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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더스트리뉴스]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 1조2,000억원 조성… ‘지붕태양광·업무복합시설’ 등 지원


오송, 창원, 울산미포 등 7곳 선정

산업통상자원부(장관 안덕근, 이하 산업부)는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(이하 펀드)를 통해 지붕형태양광 구축 등을 우선 지원한다.

6일 산업부에 따르면 펀드를 통해 올해 총 7개 신규사업이 추진된다. 지붕형태양광발전, 데이터센터 복합시설, 임대형 기숙사 등 확충에 약 1조2,000억원을 투입한다.

총 사업비 규모는 정부 예산 1,868억원과 민간투자액 1조717억원 가량을 더해 책정됐다. 

올해 펀드사업은 비수도권 산업단지 중심(87%)으로 선정됐다. 펀드 우선협상 사업지 7곳 중 6곳(오송산단, 창원산단, 울산미포산단, 두서농공·익산제2산단, 천안제3산단, 여수산단)이 지방에 있다.  

민간투자금은 자산운용사에서 펀드를 설정한 후 사업시행사(SPC)에 출자하는 식으로 마련된다. 

산업부는 2011년 펀드사업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총 7조3,746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했다. 같은 기간 정부 재원은 1조1,252억원이 매칭됐다.    

산업부 관계자는 “펀드사업 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을 통해 세부사업 조건 및 일정 등을 사업자와 신속하게 협의하겠다”라며, “기업 투자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추가로 발굴해 개선할 계획”이라고 전했다.

최용구 기자  / 보도날짜: 2024.03.06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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